서울시, 지난해 세금 성실납부한 모범납세자 22만여 명 선정

서울시, 지난해 세금 성실납부한 모범납세자 22만여 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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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정영혜 기자] 서울시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2018년 모범납세자 223,021명을 선정했다. 지난해 지방세 징수율은 98.4%로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 선정된 모범납세자 중에서 납세규모, 지역사회 기여 등을 고려,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191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3월 2일 오전 10시에는 이중 각 자치구 대표자격의 25명 내외에게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한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용산구에 거주 중인 김 모 씨는 이번 납세자의 날에 서울시장 표창과 함께 1년간 서울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 씨는 모범납세자 지원제도가 시행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체납 없이 지방세를 납부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외에도 기부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는 일반적인 납세자(주택1채와 차량 1대 보유)에게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모범납세자 선정기준을 보완했다.

지난해까지는 모범납세자 선정기준 중 매년 3건 이상을 납부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일반적인 납세자는 선정될 수 없는 경우가 발생, ‘서울특별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정영혜 기자 baby51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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