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지원하는 행사 개최

광주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지원하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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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전남 광주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김천수)가 20일 오후 2시 채용관에서 제1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용기 있는 도전!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출소예정자 30명이 (주)인아 등 9개 우수 업체의 현장 채용면접을 통해 구직의 기회를 가졌다. 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회복위원회, 한국법무복지공단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정보, 신용회복제도, 복지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40대 출소예정자 K씨는 “일반인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의 기회를 준 기업에 고마움을 느꼈다”며 “교도소의 배려로 사복 정장을 착용하고 면접을 할 수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A기업체 대표는 “앞으로 출소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해 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광주교도소는 수용자 출소 후 재범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취업면접 프로그램, 소자본창업교육, 직업훈련(자동차정비, 정보기기운용, 건축도장, 전통목공예, 거푸집)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민관 협업을 강화해서 다양한 사회복귀 방안과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길주 기자 liebe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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