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권단체협력사업 추진.. 13개 사업 지원

광주시, 인권단체협력사업 추진.. 13개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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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전남 광주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광주시가 지역 인권단체와 함께 인권침해·차별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인권 이슈를 발굴한다는 취지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5개 단체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사업의 독창성, 파급효과, 예산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사업은 광주정신과 인권감수성 심화를 위한 시민교육, 탈시설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약자의 인권증진 사업 등 총 13개다. 광주시는 사업에 따라 각각 300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총 9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단계별 진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12월 10일을 전후로 한 세계인권선언 기념주간에는 추진성과에 대한 시민보고회도 열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권증진 활동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역량 있는 단체들이 이번 공모에 많이 참여했다”며 “시민 생활에 인권옹호 가치관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liebe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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